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귤 먹고 먹다 남은 귤 껍질
어떻게 처리하시나요?
보통은 그냥 버리시지 않나요?
하지만 이제부터는 귤 껍질, 그냥 버리지 마세요.
한방에서는 귤껍질을 진피라고 해서 약재로도 사용한답니다.
귤껍질 효능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전날 술을 너무 많이 마셔서 과음했는데
다음날 속이 너무 않좋아서 구토를
계속하게 된다면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바로 귤껍질에 있는 흰 부분을 구워서
끓인물과 함께 마시면 좋습니다.
귤껍질 흰줄과 껍질 부분에 포함된 펙틴, 식이섬유가
포함되어 있어
중금속이나 독성물질들을 해독해 준다네요.
하지만 위와 같이 귤껍질을 차로 만들어서 복용할 경우
식초에 담구거나 해서 깨끗이 씻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불순물이나 좋지 않은 성분들이
몸에 들어갈 수도 있거든요.
또한 귤껍질은 혈액순환 및 면역령 강화에 도움을 주어서
비만 예방 및 다이어트에도 도움을 준답니다.
귤껍질에 든 식이섬유는 장의 운동을 도와서
변비를 예방해 주는 효과를 가지고 있습니다.
귤은 비타민 C가 풍부하게 든 과일입니다.
그래서 비타민이 모자랄 수 있는 겨울에 제격인 과일이지요.
우리몸의 면역력을 키워주기 위해
아주 좋은 과일이랍니다.
이제부터는 귤도 먹고
귤껍질도 그대로 버리지 마시고
잘 남겨두었다가 건조시켜서
차로 만들어서 끓여도 드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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