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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위염으로 고생하고 있다면? 이렇게 해보세요.
과음 과식을 하거나 담배 커피등 자극성 있는 음식물을 많이 먹으면 위벽 점박이 헐거나 얇아져서 속이 쓰리고 아프게 됩니다 되게 만성위염은 급성 애비의 증세는 덜하지만 주기적으로 위가 줘야 되는듯한 통증이 온다는 것이 특징인데요. 또한 위산이 분비되지 않아 비타민 B12가 흡수되지 않으므로 악성 빈혈 잇따르는 수도 있답니다.
급성이든 만성이든 식후에 가슴이 쓰리고 구역질이 나는 등 위염 증세가 있다면 자극적인 음식은 피하고 규칙적인 식습관을 갖도록 하는게 좋습니다. 위염에 좋은 쇠뜨기차나 초룡담을 달여서 꾸준하게 마시면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쇠뜨기차는 위장 기능을 강화해 줍니다.
초봄 옅은 갈색을 띠며 잘하는 쇠뜨기는 속새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 풀로 일명 “뱀밥”이라 불립니다. 번식력이 강해서 조건이 나쁜 거친 토양에서도 잘 자란다는게 쇠뜨기의 특성인데요. 이처럼 강인한 생명력 때문에 약효가 있습니다.
쇠뜨기를 참기름으로 볶아서 반찬으로 먹어도 좋지만 잘 말린 다음 가루를 내어 한번에 10g씩 뜨거운 물에 타서 아침저녁으로 차처럼 마시면 여간해서 낫지 않는 위염에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약을 먹을때 물은 어느정도 마시면 좋을까요?
약을 먹을 때는 물을 되도록 많이 먹으라는 말을 많이 합니다 그렇게 하면 위장에 자극이 덜 간다고 생각하는 것인데요. 그러나 약을 물과 함께 먹는 것은 삼키기 쉽게하고 위장까지 이동시키기 쉽게 하기 위해서이지 위장 점막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아닙니다.
내복약은 위나 장에서 녹도록 되어 있는 것이 많아 산성의 정도를 조절해 놓았기 때문에 물을 많이 마시는냐 마시지 않느냐 하는 것보다 오히려 식전에 먹는냐 식후에 먹는냐 식후 바로 먹느냐 30분 후에 먹느냐 하는 시간을 잘 지키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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